천사의 날개가 꺾였어요!!
- 안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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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8 15:15
안녕하세용~
오늘은 제동생의 우울하고 섭섭한 마음을 위로하기위해 이렇게 사연을 적습니다...
제동생은 미래의 간호사를 준비하고 있는 간호학과3학년이 됩니다..
제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실습나가도 수간호사님들한테도 잘한다고 칭찬도 받고 환자들도
동생을 좋아하고 합니다...
어떨땐 실습갔다고 집에올땐 음료를 한가득 가져 옵니다...
여기저기서 주신거라면서,,,무거워 하나만 달라해도 구지 손에 쥐어주는 환자들...
거리지나가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일이 있다면 그냥 못지나치는 아이죠!!
간호과엔 sister라고 한해 밑에 후배를 챙기는 관습이 있습니다..
한명에 sister를 한명이어줘서 과에 필요한 사항과 공부에 도움되는 일들에
도움을 주는 관습이죠!!
그만큼 선후배의 사이가 돈독해지죠!!
쟈기도 sister가 생겼다면서 얼마나 챙겨주던지...셤기간엔 족보를 직접챙겨 노트정리한것도 주고
간식거리도 챙겨주고..여러방면으로 옆에서 봐도 그 sister가 부러울 정도록,,,,
그 만큼 해서그런지..
몇일전에 그 sister에게 문자가 온거예여!!
과톱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sister왈 :선배 ~저 과톱했어요!!
제동생왈:정말?정말 축하해!!너무 잘했엉
sister왈:네~~운이좋았어요!ㅋㅋㅋ
sister또한 겸손하게 말한다고 했겠지만...
헐~제동생은 그래도 내심 \"선배 덕분이예요!\"라는 한마디를 듣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별거 아닌듯 하지만...내심...섭섭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천사의 날개에 힘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 이런 사연이 있었더라구요!!
태영오빠~~제동생에게 좋은 노래한곡 부탁해요!!
늘 청취하는 동생이 이 사연을 꼭 들으면서
지금처럼 천사의 마음 유지하며 즐겁게 날개를 펼수 있도록.....
꼭~~이요!!
오빠도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셔용!!
오늘은 제동생의 우울하고 섭섭한 마음을 위로하기위해 이렇게 사연을 적습니다...
제동생은 미래의 간호사를 준비하고 있는 간호학과3학년이 됩니다..
제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실습나가도 수간호사님들한테도 잘한다고 칭찬도 받고 환자들도
동생을 좋아하고 합니다...
어떨땐 실습갔다고 집에올땐 음료를 한가득 가져 옵니다...
여기저기서 주신거라면서,,,무거워 하나만 달라해도 구지 손에 쥐어주는 환자들...
거리지나가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일이 있다면 그냥 못지나치는 아이죠!!
간호과엔 sister라고 한해 밑에 후배를 챙기는 관습이 있습니다..
한명에 sister를 한명이어줘서 과에 필요한 사항과 공부에 도움되는 일들에
도움을 주는 관습이죠!!
그만큼 선후배의 사이가 돈독해지죠!!
쟈기도 sister가 생겼다면서 얼마나 챙겨주던지...셤기간엔 족보를 직접챙겨 노트정리한것도 주고
간식거리도 챙겨주고..여러방면으로 옆에서 봐도 그 sister가 부러울 정도록,,,,
그 만큼 해서그런지..
몇일전에 그 sister에게 문자가 온거예여!!
과톱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sister왈 :선배 ~저 과톱했어요!!
제동생왈:정말?정말 축하해!!너무 잘했엉
sister왈:네~~운이좋았어요!ㅋㅋㅋ
sister또한 겸손하게 말한다고 했겠지만...
헐~제동생은 그래도 내심 \"선배 덕분이예요!\"라는 한마디를 듣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별거 아닌듯 하지만...내심...섭섭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천사의 날개에 힘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 이런 사연이 있었더라구요!!
태영오빠~~제동생에게 좋은 노래한곡 부탁해요!!
늘 청취하는 동생이 이 사연을 꼭 들으면서
지금처럼 천사의 마음 유지하며 즐겁게 날개를 펼수 있도록.....
꼭~~이요!!
오빠도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