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오늘(2/2) 소개해주세요. 오늘이 아니면 시간이 없거든요. 제가... ^_^


-인사말-
안녕하세요?
1년전쯤 \"거위의꿈\"으로 \"라디오스타\"에 참여했었던 김병천이라고 합니다.
태영형님.. 기억하실런지요? ㅎ
이제 곧 제가 졸업하거든요. 그래서 함께하고픈분들위해 이렇게 몇자 남겨봅니다.

이제 세상의 자유인인 \"대학생\" 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또 졸업과 동시에 국가고시가 있어서 마음도 너무 분주하구요.
인생의 5월이라는 대학시절...
전 너무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났는데요.. ^__^
그분들께 저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남깁니다.
태영 디제이님께서 읽어주시는 제 사연 녹음해서 졸업식날 교수님과 학우들과
다 함께 들을예정이니... ^__^
꼭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은 조금 남았지만... 그즈음에 국가고시가 있어서.. 바쁠듯해서
미리 사연드립니다.
오늘~!! (2월 2일) 되도록 소개해주세요.
제가 오늘이후론 시간이 잘 않될듯 해서요..

오늘 저녁먹고... ^^ 녹음 스탠바이하고 있겠습니다.


신청곡은 : 박진영의 \"졸업\" 입니다.



-방송용-
인생의 꽃피는 봄 5월의 - 대학시절을 너무 아쉽게 끝내야 한다는것이 너무 아쉬워서
교수님 및 학우들께 제 마음을 전하려고 몇자 적어봅니다.
고등학교때 우리 \"\"경운대학교 안경광학과\"\" 에 합격해서 너무 설레였던 생각이납니다.
책상앞에 난 이제 대학생이다... 멋진 대학생이다... 라고 써서 대학캠퍼스의
낭만을 생각하곤 했었는데... 이제 그 막을 내릴려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또 너무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4학년 지도교수님이셨던 손정식, 유동식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 인생에서 최고의 인연이라고해도 과하지 않을...
수진이누나와 후배 윤희, 득환이....!! ^__^*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아마 평생 고맙고 생각날것 같은 사람이에요.

힘들때마다 나타나셔서 매번 맛있는거 사주셨던 봉중이형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외에 너무 이뻤던 후배 희수.. 성수.. 범석이.. 유정이.. 준영이.. 일이형.. 상훈이형..고운누나 ^^
정말 너무 보고싶을것 같고...
그리고 학과 간부였던 지훈이, 창진이, 재홍이, 지현이, 현배 너무 수고많았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바로 국가고시시가 있어서 더욱더 마음이 바빠지는듯하네요.
모두들 앞으로 잘 볼 수 없단 생각에 가슴이 아프지만...
모두다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고...
17일날치는 안경사 국가고시에도 전원 100% 합격했으면 해요.
경운대 안경광학과 4학년!! 모두다 힘내고......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김병천
010 5049 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