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가진 아기입니다
- 이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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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9 21:37
태영님 글 꼭좀 소개시켜주세요. 죄송한데요 이글을 금요일(21일)에방송 꼭좀해주세요
오늘 병원갔다왔어여.
이번에 4년만에 어렵게 아기가 생겼네요.추카해주세요.
아기 있으신분을 보고 항상부러워고 하기만 했는데
저에게도 아기가 생겼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포기하고 술마시고 그랬는데
이제와서 임신이란걸 알고나니 마니 후회돼요
신랑한테도 미안하구요
그래서울신랑 임신소식을 들은순간 별로 기쁜척하지 않더니
속으론 굉장히 좋았나바요. 것두 모르곤 전 굉장히 섭했어요.
태영님 저희 부부는 경북경산에서 보세,남성복이랑 여성복 매장을하고 있어요.
요즘 힘들고 어렵네요.
그동안 모아놓은돈도 없고해서 울신랑 걱정이 많아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고 가게 번창하길 빌어주세요
우리 아기가 희망과 축복을 주겠죠
울신랑에게 좀만더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하다구요
우리 앞으로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자고 전해주세요
오늘 병원갔다왔어여.
이번에 4년만에 어렵게 아기가 생겼네요.추카해주세요.
아기 있으신분을 보고 항상부러워고 하기만 했는데
저에게도 아기가 생겼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포기하고 술마시고 그랬는데
이제와서 임신이란걸 알고나니 마니 후회돼요
신랑한테도 미안하구요
그래서울신랑 임신소식을 들은순간 별로 기쁜척하지 않더니
속으론 굉장히 좋았나바요. 것두 모르곤 전 굉장히 섭했어요.
태영님 저희 부부는 경북경산에서 보세,남성복이랑 여성복 매장을하고 있어요.
요즘 힘들고 어렵네요.
그동안 모아놓은돈도 없고해서 울신랑 걱정이 많아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고 가게 번창하길 빌어주세요
우리 아기가 희망과 축복을 주겠죠
울신랑에게 좀만더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하다구요
우리 앞으로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자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