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에 지친...
- 장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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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4 11:03
\"길을 가는 낯선이의 모습 속에도~~~\"
또 반갑지 않은 전화벨이 울립니다..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 받았습니다
역시나.. 오라는 사장님의 목소리!!
벌써 술이 거나하게 되신 듯.. 목소리에 힘이 풀려 있네요..
갔더니 술잔 부터 내미십니다..
요즘 때가 어떤 때인데.. 가게 사정도 좋지 않은데...
지난 한달 내내 거의 일주일에 5번을 이렇게 불려 다니고 있어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속은 매일 쓰리고..
또 눈은 빨갛게 충혈되고.. 얼굴은 푸석하고..
이러다 저 머리까지 하얗게 될까 걱정입니다.
몇번 거절을 하고 가지 않았더니.. 다신 안본다며 화를 내시더군요..
어쩌면 좋죠??
이젠 어디선가 넬 노래만 나와도 덜컥 놀래곤 합니다
또 반갑지 않은 전화벨이 울립니다..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 받았습니다
역시나.. 오라는 사장님의 목소리!!
벌써 술이 거나하게 되신 듯.. 목소리에 힘이 풀려 있네요..
갔더니 술잔 부터 내미십니다..
요즘 때가 어떤 때인데.. 가게 사정도 좋지 않은데...
지난 한달 내내 거의 일주일에 5번을 이렇게 불려 다니고 있어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속은 매일 쓰리고..
또 눈은 빨갛게 충혈되고.. 얼굴은 푸석하고..
이러다 저 머리까지 하얗게 될까 걱정입니다.
몇번 거절을 하고 가지 않았더니.. 다신 안본다며 화를 내시더군요..
어쩌면 좋죠??
이젠 어디선가 넬 노래만 나와도 덜컥 놀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