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네요..
- 박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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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8 16:57
안녕하세요..태영씨!
오늘 부모님께 예쁜 꽃 한송이 달아주셨나요?
울 가족은 지난주 토요일 다같이 모여서 식사했어요..
저의 어머니는 정말 힘들게 살아오신 분입니다.
어머니를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온갖 고생을 다하며
저희 5남매를 길러주신 우리 어머니..
형언할수 없는 고마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젊었을때 워낙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제 순이 갓 넘었는데..몸이 안 아픈 곳이 없습니다.
깊이 패인 눈가의 주름이 힘들었던 어머니의 지난 삶을
대변해 주는 것 같네요..
어렸을때 어머니께서 그렇게 무섭고 엄하셨는데
많이 쇠약해 지신 어머니의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무척 아픕니다.
앞으로 어머니의 앞날에 늘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구요..
아프지 않고 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오늘 부모님께 예쁜 꽃 한송이 달아주셨나요?
울 가족은 지난주 토요일 다같이 모여서 식사했어요..
저의 어머니는 정말 힘들게 살아오신 분입니다.
어머니를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온갖 고생을 다하며
저희 5남매를 길러주신 우리 어머니..
형언할수 없는 고마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젊었을때 워낙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제 순이 갓 넘었는데..몸이 안 아픈 곳이 없습니다.
깊이 패인 눈가의 주름이 힘들었던 어머니의 지난 삶을
대변해 주는 것 같네요..
어렸을때 어머니께서 그렇게 무섭고 엄하셨는데
많이 쇠약해 지신 어머니의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무척 아픕니다.
앞으로 어머니의 앞날에 늘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구요..
아프지 않고 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