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울적해져요..

  •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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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8 21:35
아침부터 내리는 비...
하루종일 침울한거 있죠..
그래서 아침에 눈이 떠졌지만.. 빗소리를 듣고 그냥 다시 눈을감았죠.
그렇게 뒹굴뒹굴... 1시가 다되어서야 일어났어요..
베란다에 앉아서 비가 내리는걸 보면서..
괜시리 우울해지더라구요.
가족들은 다 약속이 있어서 나가고 혼자서 밥을 챙겨먹자니..
괜시리 서글프구...

혼자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기분전환을 시도했으나..
좋아지질 않네요...


제 기분 업업~!!! 할수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혹시나... 영화관람권 선물주시면 감사~^^


신청곡-성시경 . 안녕,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