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씩이나 거부당한 어머니 사연ㅠ

  • 신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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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9 20:42
안녕하세요?? 공태영씨 잘 지내시죠?
오늘은 저희 어머니를 위해서 용기를 내어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
사실... 저희 어머니께서 몇 번 사연을 보내셨는데
한 개도 채택이 안되셔서
울적해하세요 ㅠ.ㅠ
예전에 제가 사연을 올려서 방송이 된 걸 보시고 무척
신기해하셨어요~ 그 이후로 뭔가를 보여주겠다고 하시면서 사연을 올리셨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도무지 채택이 안되시는 거에요 ㅠ
결국 성미가 급하신 저희 어머닌
채택 확율이 높은(그렇게 믿으세요^^) 손편지를 속달로 보내셨죠~
그런데 그마저 그 주에 계속 야구 경기만 하고 노래만 틀어주시는거에요ㅠ.ㅠ
공태영씨~ 왜 저희 엄마 사연을 안 읽어주십니까? ㅠ 그것도 세 번씩이나 ㅠ
이 사연 꼭 읽어주시고 실의에 빠진 어머니께 위로 한 마디 해주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 목소리 짱 멋진 공태영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