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hot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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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7-07 20:10

안녕하세요~ 태영님,
오랫만이예요.
한동안 집에 와서 컴퓨터를 안켰는데
6월 언젠가부터 또 매일 켜게 되네요.
오늘은 정말 너무힘든 하루 였습니다.
정말 세상에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은 없죠.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어요.  
나와 다르다고해서 누구를 미워 하지도 않았고 누군가를 시기 하지도 않았고
그냥 그 사람 자체만을 보며 살아 왔습니다.
헌데.......정말 너무 하다 싶은 행동을 하는것 또한
배려하고 이해를 해야 할까요?
오늘 제 주변 누군가가 그랬어요.
그사람이 그렇게 한 속내가 무엇이었을까?? 궁금했지만
물어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힘들고 지치는 날이었어요.

자고 나면 잊어버렸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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