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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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13 14:40
태영씨 잘지내죠 오랬만입니다.
오늘따라 어머니 생각이 많이나는 하루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고 그립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지도 벌써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저의 모친께서, 저를 48살때 저를 놓았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5년이 지나 부친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의 얼굴도 모르고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제일 부러운게, 아버지가 있는 아이들이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저를 강하게 키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아들, 딸에게 애착심이 많고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주고싶고 가정적인 아버지가 될려고 많이 노력해 왔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합니다.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없다고하더군요...
지금 제가 나이가 먹고 저희 아이들을 다키우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잘살고 있어도 ~~어머니가 떠오를때가 많습니다.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는
천륜이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90을 넘기시고 저희 곁을 떠나
가셨지만, 지금도 어머니의 말씀 하나하나가 생각이 나고 그립네요.
오늘따라 어머니가 더욱더 생각이 납니다,
이제 좀있으면 벌초를 하러 가야겠지요~그때 어머니의 산소를 말끔하게
정리 해드리고 어머니가 살아계셨을때 피우시던 ~~솔 담배를 구해서
한개피 올려야 겠습니다. 생전에 저는 어머니라 부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의 모친에게 엄마라고 불런적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이 사연으로 나마 어머니라 불러봅니다.
어머니 질계십니까...저도 한가장으로 열심히 행복하게 최선을
다하며 아이들을 키우고 딸은 출가시켰습니다. 이제 어머니의
막내손자만 출가시키면 한시름 나을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항상 새벽5시만 되시면 화장사 절에 가셔셔
불공을 드리고, 다 지식들 잘되라고 생각하시던 어머니의 마음
이제셔야 알꺼 같습니다. 어머니 담주쯤에 막내손자랑~조카들이랑
벌초가서 뵙겠습니다. 어머니~~보고싶습니다...
장필순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신청합니다. 태영씨
오늘따라 어머니 생각이 많이나는 하루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고 그립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지도 벌써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저의 모친께서, 저를 48살때 저를 놓았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5년이 지나 부친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의 얼굴도 모르고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제일 부러운게, 아버지가 있는 아이들이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저를 강하게 키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아들, 딸에게 애착심이 많고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주고싶고 가정적인 아버지가 될려고 많이 노력해 왔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합니다.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없다고하더군요...
지금 제가 나이가 먹고 저희 아이들을 다키우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잘살고 있어도 ~~어머니가 떠오를때가 많습니다.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는
천륜이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90을 넘기시고 저희 곁을 떠나
가셨지만, 지금도 어머니의 말씀 하나하나가 생각이 나고 그립네요.
오늘따라 어머니가 더욱더 생각이 납니다,
이제 좀있으면 벌초를 하러 가야겠지요~그때 어머니의 산소를 말끔하게
정리 해드리고 어머니가 살아계셨을때 피우시던 ~~솔 담배를 구해서
한개피 올려야 겠습니다. 생전에 저는 어머니라 부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의 모친에게 엄마라고 불런적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이 사연으로 나마 어머니라 불러봅니다.
어머니 질계십니까...저도 한가장으로 열심히 행복하게 최선을
다하며 아이들을 키우고 딸은 출가시켰습니다. 이제 어머니의
막내손자만 출가시키면 한시름 나을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항상 새벽5시만 되시면 화장사 절에 가셔셔
불공을 드리고, 다 지식들 잘되라고 생각하시던 어머니의 마음
이제셔야 알꺼 같습니다. 어머니 담주쯤에 막내손자랑~조카들이랑
벌초가서 뵙겠습니다. 어머니~~보고싶습니다...
장필순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신청합니다. 태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