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색의 단풍들로 화사하게 색칠을하고있는 이가을
바람에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들을 밝고 지나가면 바스락거리며
작은 음악을 들려줍니다.
가을과 겨울의 조화를 한눈에 만끽하는이시간 하루일을 마무리합니다.
한해 아무탈없이 살아온것에 감사하며 우리가족 모두 건강한것에 감사합니다.
서로의 일을하면서 바쁘게 살아오면서 점점 아이들은 엄마의 품속을
떠나갈즈음 허전함을 달래며 시작한 봉사활동이 나에게 활력소가
되어 즐거운마음으로 살아간답니다.
작은 봉사를 시작으로 하다보니 이제는 바쁜 하루가되어 시간이
부족할정도로 살아갑니다.
음식도하고 목욕도 시켜드리고 청소도하면서 말벗이되어드는것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않보면 보고싶을 정도로 정이들었답니다.
그런 생활을하다보니 항상 너그러운 마음과 어른을 공경하는습관이
되어 자연히 아이들에게 모범이되어 즐거운 생할을하고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나눔을 배우면서 인생을 알아가는 40대의길목으로
행복함을 알아가고있습니다.
오늘도 독고노인들을 위해 봉사를하고 집으로 돌아와 하루를 마감합니다.
낙엽비를 맞으며 떠나가는 이가을날 마음의 여유를갖고 살아갈까합니다.
항상 건강하게 살아가길원하고 웃음이 담장을 넘어서는 화목한
가정을 만들며 살아갔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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