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 최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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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2-03 17:22
안녕하세요!! 오라버니...

매일 라디오를 들으며 오라버니의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홈페이지 들어와서

메인에 뜬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ㅋㅋ 훈남이시네요

중학교때 한참 삐삐가 유행이던 시절 매직뮤직 상품이 삐삐라 상품 받으려고 사연도
보내고 그랬는데 내 사연이 부족했던지 삐삐를 안주시더라구요..

디지털로 가득한 세상에서 아날로그가 그리울때면 항상 듣는 방송이예요..

가장 편하게 들을수 있고 공감대가 잘 형성되는거 같아요..

이제 2008년도 정말 한달 밖에 안 남았네요..

상처 많은 2008년 이였지만 그래도 행복 하게 보내고 싶네요..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 계신데 얼릉 완쾌하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하나더...친구들아 나 싸이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