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소병원에서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창훈이라고 합니다.

지금껏 병원에 근무하면서 참 많은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환자의 생명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을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매일 응급환자와의 급박한 상황에 한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입원환자를 가족같이 대하는 모습 그리고 건강하게 퇴원하시는 모습에 기쁨을 함꼐하는 모습이 정말 세상에서 가장 힘들지만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많은 웃고 우는 일들이 많은 곳이기도 한게 병원이라는건 일반인은 잘모르실겁니다. 근무하면서 조기검진을 해서 일찍 병을 발견하게되서 한시름을 놓으신분들도계셨고 치료잘받고 간다고 음료수를 전직원분들께 돌리신 분도 계셨니다.병이란게 힘들고 무섭지만 그뒤엔 그 병을 이길수있게 애써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일을 하시분 분들께 작은 노래선물 하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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