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팬도 신경써주세요.ㅋㅋㅋ*^^*
- 김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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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4 01:13
안녕하세요? 요기소개글에 10대 20대만 있고 30대 얘기는 없더라구요?^^서운합니다!!!
늦게끝나는날을 빼고는 퇴근하는길에 거의 매일 차안에서 매직뮤직을 듣고 있는데 공태영님 목소리가 참 다정하게 들리더라구요^^ 항상 연인을 대하듯 방송을 하신다더니 딱~애인같은 그 목소리는 골드미스(?)인 저의 맘도 기쁘게 해주기에^^ 충분하답니다.ㅋ^^저 역시 라디오를 들으며 차안에서 혼자 뿌듯해하니 그게 바로 만인의 연인인 라디오의 장점인거겠지요?^^ 며칠전 듣는 분들이 누구일까 많이 궁금해하시던데 저역시 태영님이 궁금해하시는 그 애청자 중의 한명이겠네요^^ㅎ태영님은 오늘 이런사람도 애청자구나 정도 알게되시겠지만 전 익숙하던 태영님 목소리말고 외모(?)도 알게되었구요^^ㅎㅎ
(**그냥지나가면 서운하실까봐 살짝 말씀드리면 목소리랑 매치는 아닌듯도 했었지만 but ^^잘생기셨네요ㅎㅎ)
문자보내는 분들이 많아 보내도 소개되는건 어려울듯하고 방송중에 어떤분이 거기 놀러가도 되냐고 질문을 하던데 와도된다고 하시던걸요? 여러가지로 궁금하던게 많던차에 얼떨결에 TBC앞으로 차를 돌렸다가 10대도 아닌 삼십대인 내가 지금 뭐하는거야 하고 웃으며그냥 집으로 왔네요.^^ㅋ
계속 참여를 미루다가 오늘은 늦은시간이지만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왜냐면 바로 저희 부모님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요.
제가 미국에서 오래살다가왔어요.그리고 또 한국들어와서는 서울에서 3년정도 일하며 맨날 해외출장다니느라 부모님 얼굴은 거의 못뵈었고 그담엔 또 영국으로 가게되어서 일년 정도 유럽을 다니며 일을 하고 살았었어요.그렇게 집을 떠나 산게 십년이 넘었더라구요.문득 이러다 시집이라도 가게되면 부모님과 같이 살 시간이 영영 없을지도 모른다는 슬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큰맘먹고 부모님들 곁에서 함께 살아볼려고 대구로 내려왔는데 어느덧 일년이 되었네요...하지만 그게 또 살다보니 지금 하는일에 빠져서 부모님들과 정작 함께 보내는 시간들은 얼마되지를 않고 또 어쩌다 함께 있다해도 뭐 그다지 기쁘게 해드리는 일도 없는듯하구요. 시간은 훌쩍지나는데 돌아보니 일년동안 한일이라고는 다합쳐서 일주일 부산해운대랑 서울투어 한번 해드린게 전부네요.
지금 전 수성구 모처에서 영어학원을 하고 있는데 아마 또 내년초에 애들데리고 해외영어 캠프도 다녀와야할것같고 아무튼 계속해서 바쁠것 같아요.그래서 이왕이면 매직뮤직에 보낸사연이 당첨되어 잊지못할 선물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렸으면하고 사연을 보내게 되었구요^^
저희 엄마가 박해미씨를 무척 좋아하거든요.<진짜진짜좋아해(??>뮤지컬티켓을 주신다기에 부모님과 함께 뮤지컬보며 기억에 남는 행복한 추억하나를 만들수 있을것 같아 사연남겨봅니다.
태영님도 하늘보시며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진짜진짜좋아해> 뮤지컬 티켓 보내주실꺼죠?~~~~~~~~~~~ *^----^*
다녀와서 꼭 사연올릴께요~!!!ㅎㅎㅎ
alexis(알렉시스) 드림(<===담부턴 요렇게 보낼려구요.제영어이름이에요^^)
===요기 연락처 남기지 않아도 되는건가요???남겨야 하나....요???
신청곡... 이승기 내여자니깐
제이 토스트
백지영 총맞은것처럼
테이 기적같은 이야기 (중에서)
..............................................도 들려주세요~!!!
늦게끝나는날을 빼고는 퇴근하는길에 거의 매일 차안에서 매직뮤직을 듣고 있는데 공태영님 목소리가 참 다정하게 들리더라구요^^ 항상 연인을 대하듯 방송을 하신다더니 딱~애인같은 그 목소리는 골드미스(?)인 저의 맘도 기쁘게 해주기에^^ 충분하답니다.ㅋ^^저 역시 라디오를 들으며 차안에서 혼자 뿌듯해하니 그게 바로 만인의 연인인 라디오의 장점인거겠지요?^^ 며칠전 듣는 분들이 누구일까 많이 궁금해하시던데 저역시 태영님이 궁금해하시는 그 애청자 중의 한명이겠네요^^ㅎ태영님은 오늘 이런사람도 애청자구나 정도 알게되시겠지만 전 익숙하던 태영님 목소리말고 외모(?)도 알게되었구요^^ㅎㅎ
(**그냥지나가면 서운하실까봐 살짝 말씀드리면 목소리랑 매치는 아닌듯도 했었지만 but ^^잘생기셨네요ㅎㅎ)
문자보내는 분들이 많아 보내도 소개되는건 어려울듯하고 방송중에 어떤분이 거기 놀러가도 되냐고 질문을 하던데 와도된다고 하시던걸요? 여러가지로 궁금하던게 많던차에 얼떨결에 TBC앞으로 차를 돌렸다가 10대도 아닌 삼십대인 내가 지금 뭐하는거야 하고 웃으며그냥 집으로 왔네요.^^ㅋ
계속 참여를 미루다가 오늘은 늦은시간이지만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왜냐면 바로 저희 부모님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요.
제가 미국에서 오래살다가왔어요.그리고 또 한국들어와서는 서울에서 3년정도 일하며 맨날 해외출장다니느라 부모님 얼굴은 거의 못뵈었고 그담엔 또 영국으로 가게되어서 일년 정도 유럽을 다니며 일을 하고 살았었어요.그렇게 집을 떠나 산게 십년이 넘었더라구요.문득 이러다 시집이라도 가게되면 부모님과 같이 살 시간이 영영 없을지도 모른다는 슬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큰맘먹고 부모님들 곁에서 함께 살아볼려고 대구로 내려왔는데 어느덧 일년이 되었네요...하지만 그게 또 살다보니 지금 하는일에 빠져서 부모님들과 정작 함께 보내는 시간들은 얼마되지를 않고 또 어쩌다 함께 있다해도 뭐 그다지 기쁘게 해드리는 일도 없는듯하구요. 시간은 훌쩍지나는데 돌아보니 일년동안 한일이라고는 다합쳐서 일주일 부산해운대랑 서울투어 한번 해드린게 전부네요.
지금 전 수성구 모처에서 영어학원을 하고 있는데 아마 또 내년초에 애들데리고 해외영어 캠프도 다녀와야할것같고 아무튼 계속해서 바쁠것 같아요.그래서 이왕이면 매직뮤직에 보낸사연이 당첨되어 잊지못할 선물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렸으면하고 사연을 보내게 되었구요^^
저희 엄마가 박해미씨를 무척 좋아하거든요.<진짜진짜좋아해(??>뮤지컬티켓을 주신다기에 부모님과 함께 뮤지컬보며 기억에 남는 행복한 추억하나를 만들수 있을것 같아 사연남겨봅니다.
태영님도 하늘보시며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진짜진짜좋아해> 뮤지컬 티켓 보내주실꺼죠?~~~~~~~~~~~ *^----^*
다녀와서 꼭 사연올릴께요~!!!ㅎㅎㅎ
alexis(알렉시스) 드림(<===담부턴 요렇게 보낼려구요.제영어이름이에요^^)
===요기 연락처 남기지 않아도 되는건가요???남겨야 하나....요???
신청곡... 이승기 내여자니깐
제이 토스트
백지영 총맞은것처럼
테이 기적같은 이야기 (중에서)
..............................................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