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좋아해] 부자 된 날 ♡
- 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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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4 11:33
2008년 새해가 되면서 제 자신과 약속한 것이 있었습니다 ~
그건 바로 돼지저금통에 동전 모으기였는데요 ^^
오랜 시간 진득하게 모아본 적은 잘 없어서 올해는 결심을 하고 꾸준히 모았죠 ㅎㅎ
생기는 동전 마다 꿀꿀이에게 밥을 주느라 손해보는 기분도 많이 들었지만 ~
매일매일 배가 차는 걸 보면서 제 기쁨이 배가 되기도 했답니다 ㅎㅎ
그렇게 모은 저금통을 안고 오늘 아침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데도 아롱곳 하지 않고 달려서 말이에요 ㅎㅎ
직원 언니도 제 저금통을 보고 놀라면서 많이 모았다고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ㅎㅎ
저금통이 많이 무거워서 올해 만큼 이렇게 설레기도 처음이었습니다~
무척 뿌듯하더라구요 ㅎㅎㅎ
10원, 50원, 100원, 500원 차곡차곡 모은 돈이 다시 재산이 되어 돌아오니
너무 부자가 된 기분이었어요 ^^
연말의 이 기분을 살려서 내년에는 더 열심히 모아보려구 합니다 ~
기왕이면 500원짜리만 가득채울 수 있도록요 ^^
태영오빠~그리고 매직뮤직 청취자 여러분들
모두 부자되세요 ♡
그건 바로 돼지저금통에 동전 모으기였는데요 ^^
오랜 시간 진득하게 모아본 적은 잘 없어서 올해는 결심을 하고 꾸준히 모았죠 ㅎㅎ
생기는 동전 마다 꿀꿀이에게 밥을 주느라 손해보는 기분도 많이 들었지만 ~
매일매일 배가 차는 걸 보면서 제 기쁨이 배가 되기도 했답니다 ㅎㅎ
그렇게 모은 저금통을 안고 오늘 아침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데도 아롱곳 하지 않고 달려서 말이에요 ㅎㅎ
직원 언니도 제 저금통을 보고 놀라면서 많이 모았다고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ㅎㅎ
저금통이 많이 무거워서 올해 만큼 이렇게 설레기도 처음이었습니다~
무척 뿌듯하더라구요 ㅎㅎㅎ
10원, 50원, 100원, 500원 차곡차곡 모은 돈이 다시 재산이 되어 돌아오니
너무 부자가 된 기분이었어요 ^^
연말의 이 기분을 살려서 내년에는 더 열심히 모아보려구 합니다 ~
기왕이면 500원짜리만 가득채울 수 있도록요 ^^
태영오빠~그리고 매직뮤직 청취자 여러분들
모두 부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