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읽어주세요

  • 이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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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2-17 09:59
저는 사연을 올려도 소개된 적은 한 번도 없는 운없는 놈입니다.

이런 운없는 제게도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작년 겨울 우리는 잠깐의 만남을 가지다 서로의 미래를 위해
헤어지기로 했었습니다. 그 뒤 우리는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고 있었지만 서로에 대한 그리움에
올해 가을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12월 31일이 그녀와 다시 만난지 101일이 되고, 저의 이십대
마지막 생일입니다. 지금은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또 다시 미래를 위해 공부에 뛰어들어 소위 백수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저와 그녀의 사랑과 제 이십대 마지막을 추억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태영이형... 김범수 콘서트 여자친구가 무지 좋아할거에요^^

처음으로 멋지게 남자친구 역할 제대로 한 번 하게 도와주세요

천상의 목소리~~김범수의  슬픔활용법 듣고싶어요
최고의 라디오방송 매직?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