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표요 ^^*) 살짝 튜닝 했어요 ㅎㅎ

  • 권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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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2-18 14:56
-꼭!!!!익명으로 좀 해주세요-

드디여 지난주에 제가 그토록 바라던 쌍꺼풀 수술을 했습니다~~ ㅎㅎㅎ
초등학교 때부터
앞은 보이냐는 둥,, 단춧구멍이라는 둥,,
친구들의 놀림 때문에 저의 오랜 컴플렉스였거든요~~

그리고 바로 지난 주!!!
이왕이면 졸업하기 전에 해치워버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수술을 결심했구요..
친구가 소개해준 병원에서 15만원 디씨 받아서 수술했답니다. 헤헤~~~

지금은.. 붓기때문에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찜질하고,,
호박물 마시고 있답니당 ~~

아직은 좀 징그럽지만,, 예뻐지려면 이 정도는 참아야겠죠.. ㅎㅎㅎ
빨리 자리잡혀서 예쁘게 화장 해보고 싶어요 ^^*

신청곡은요 브아걸- 마이 스타일, 어쩌다
                언터쳐블,화요비- its ok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