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48세에 대학생활...
- 김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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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5 23:05
문득 자식들 대학다보내고 바쁜 남편과 아이들 틈에서 난 멀하고 살았나...
하는 후회와 허무함에 우울증이 올것만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지인의 권유로 대학이라는 꿈을 갖게 되었죠....
처음에 식구들의 반응은 되겠어??힘들텐데?? 이런 방응이였지만
확고한 의지인 저를 많이 응원해주고 도와주웠어요...
특히 딸은 직장생활하면서 공부하는 저대신에 아빠 밥도 차려드리는 일이 많았고....
시험 유출문제 이런 것들을 프린터 해서 풀어보라구 정리해서 주었죠..
가족들의 응원덕분인지 제가 바라던 대학에 합격했네요...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대학생활이라....20대의 풋풋함은 없겠지만
새로운것에 대한 기대와 설래임으로 요즘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저를 응원해준 우리 남편 이광희씨와~딸혜영이와 아들 태훈이,....
그동안 고생많았어~
대학생인 엄마 기대해줘~사랑해
연말에 딸과함께 콘서트 갈수 없을까요??부탁드려요
하는 후회와 허무함에 우울증이 올것만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지인의 권유로 대학이라는 꿈을 갖게 되었죠....
처음에 식구들의 반응은 되겠어??힘들텐데?? 이런 방응이였지만
확고한 의지인 저를 많이 응원해주고 도와주웠어요...
특히 딸은 직장생활하면서 공부하는 저대신에 아빠 밥도 차려드리는 일이 많았고....
시험 유출문제 이런 것들을 프린터 해서 풀어보라구 정리해서 주었죠..
가족들의 응원덕분인지 제가 바라던 대학에 합격했네요...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대학생활이라....20대의 풋풋함은 없겠지만
새로운것에 대한 기대와 설래임으로 요즘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저를 응원해준 우리 남편 이광희씨와~딸혜영이와 아들 태훈이,....
그동안 고생많았어~
대학생인 엄마 기대해줘~사랑해
연말에 딸과함께 콘서트 갈수 없을까요??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