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영오라버니 덕분에 귀가시간이 더 즐겁습니다~^^
경기도에 있는 남자친구와 저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주말에 만나 데이트를 합니다. 근데 요즘 제가 계절학기 대학원수업을 듣느라 2주간 남자친구를 혼자 뒀어요...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내 일이 바빠서 챙겨주지 못한게 많이 미안합니다.
그래서 24일에 내려오는 남자친구에게 공연을 하나 보여주고 싶어요.
특히 김종욱 찾기는 오랫동안 보고싶었던 공연인데 꼭 남친과 함께 보고싶어요.
전 분명히 들었습니다.
\"서울에 비해 문화혜택을 받기 힘든 대구 청취자들을 위해 넉넉히 준비했으니까요...머릿말에 김종욱이라고 적어서 사연 보내주세요~\"라고 말하는 오빠의 달콤한 목소리를~
보내주실꺼죠~?^^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참 오빠...jk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두곡 신청할께요~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이건 오빠가 저에게 불러준 노래랍니다~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