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찾기)선물 같은 사람...자랑하고 싶어서요^^

  • 허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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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23 17:39
안녕하세요^^오빠~~~~오빠라고 부르는게 맞죠?
홈페이지에 사진을 보니까 오빠인게 확실한 것 같네요^^ㅋㅋ
자주 듣지는 않지만 운전할 때 가끔씩 들었는데...
이렇게 글을 남기니까  설레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네요^^
지금 제 곁에 있는 사람을 자랑하고 싶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만난지는 이제 겨우 한 달이지만은 느낌으로는 몇 년을 만난 연인 같은 사람이죠
선물 같은 사람...
이런 감정이 아직도 저에게 남아있는 게 놀라울 정도로 행복하답니다.
멀리서라도 그 사람이 보이면 콩닥거려서 정신이 잃을 정도예요
그래서 애칭으로 콩닥이라고 부릅답니다^^
주위에서 병 걸린 거라고... 유치하다고 그러는데....
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된다는 말을 이제서야 이해 할 것 같네요^^
혼자 있어도 그 사람 생각하면 어느새 웃고 있는 절 발견하게 됩니다.
가끔은 두렵기도 합니다.
이 행복이 깨어 질까봐요~~~
사랑은 하는 거보다 지키는게 더 어렵다고 그러더라고요
응원해 주세요^^
열심히 사랑할 수 있도록~~~
오빠의 힘을 저에게도 나누어 주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건강하세요
새해에도 멋진 목소리로 잘~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빠의 방송을 듣는 모든 분들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