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오빠 안녕하세요 ^0^/

  • 서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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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07 11:06
오빠의 방송을 들은지 몇일 안된 새내기 청취자입니다...
사무실에서는,인터넷으로 9시부터 6시까지 퇴근까지 늘 라디오를 청취하지만
퇴근하고나서는 솔직히 들을 시간이 없었거든요..
그런데,남자친구가 요새 운동을 하면서 라디오를 듣는데
재밌다고 들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차에서 이동하면서 듣곤하는데
너무 재밌어서 웃음이 저절로 나는 방송이더라구요..
특히 몇일전에..어떤청취자분이 아파서 오랫만에 왔다구 아프지말아달라고 얘기해달랬는데...태영오빠가 \"아프지말아달라!\"라고 하는데
완젼 차안에서 혼자 빵~터져갖고 너무 웃었어요 ㅋㅋㅋ
아..방송 넘 재밌게 잘 듣고있답니다..^^
집에와도 한참 차에앉아서 라디오 듣다가,집으로 올라가곤 한답니당..
앞으로도 즐건 방송 오래오래 부탁드릴께요!

태영오빠,즐거운방송 해달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