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이 너무 쪄서 3달전 부터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헬스장에 등록하긴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회사를 마치고 회사 헬스장에서 운동을 합니다. 일을 마치고 회사 헬스장에 올라가면 썰렁 합니다.. 아무도 운동하는 사람이 없거든요.. 간혹가다가 한두명씩 오다가 10분도 안돼서 나가버립니다.. 운동처음시작할때는 신나는 가요리믹스노래를 들으면서 런링머신을 뛰었는데 매일 들으니깐 지겹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공태영의 매직뮤직\" 회사를 마치면 8시거든요...지금사연쓰는데 왼쪽에 계신분이 공태영씨인가요.?? 내가 생각했던이미지랑은 조금틀리네요~~얼굴이 빵실빵실한게 귀엽게 생기셨네요~~ㅋㅋ 매일 혼자 운동하다보니깐 지루하고 무서운데 공태영씨 라디오가 힘이 됩니다. 아자아자 지금은 84키로인데 목표는 76키로 입니다... 그때까지 매일매일 들을꼐여.. 맞다..어제 라디오들으니깐 선물 대출해주던데 저는 화장품 대출해주세요.... 선물타기 참 쉽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