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왔어요 ㅋㅋ
- 윤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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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7 16:30
안녕하세요 ㅎ
햇수로 매직뮤직을 거의 9년째 접하고 있답니다 ㅋㅋ
고등학교 1학년때 언니커플의 300일을 축하 한다는 사연으로 제가 케잌 교환권을 받았었는데.. ㅎ 그때 그 빵집은 지금은 대구에서 사라졌다죠? 저도 이만큼 나이를 먹었구요 슬퍼요 ㅋㅋㅋ
언니가 지금 문경시청에 발령 나서 22년간의 대구 생활을 청산하고 언니랑 저랑은 아무런 연고없는 문경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ㅎ 처음엔 길가에 사람도 너무 없고... 뭐라도 사러 갈라치면 5분은 넘게 걸어야 하는 곳이라 힘들었는데 일주일동안 걸어서 이곳저곳 기웃거려보고 문희아트홀이라는 곳에서는 영화를 천원에 보여줘서 워낭소리라는 좋은 영화를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함께 천원에 관람했습니다. 너무 뿌듯했죠 ㅎㅎㅎ
원룸이 있는곳 또한 외진 곳이라 주파수도 잘 안잡히곤 하는데 오빠 목소리가 또랑또랑 잡힐때면 기분이 진짜 좋더라구요ㅋ 제가 아직 대구에 있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문경 참 좋은 곳이에요ㅎ 나중에 문경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면 문경자랑도 좀 할께요 ㅋ
이 사연 꼭 소개 해 주세요 연고없는 타지생활에 힘이 될고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노래도 신청해도 될까요?? ㅎ 제가 요새 푹 빠져있는 태군-call me ㅋㅋ
햇수로 매직뮤직을 거의 9년째 접하고 있답니다 ㅋㅋ
고등학교 1학년때 언니커플의 300일을 축하 한다는 사연으로 제가 케잌 교환권을 받았었는데.. ㅎ 그때 그 빵집은 지금은 대구에서 사라졌다죠? 저도 이만큼 나이를 먹었구요 슬퍼요 ㅋㅋㅋ
언니가 지금 문경시청에 발령 나서 22년간의 대구 생활을 청산하고 언니랑 저랑은 아무런 연고없는 문경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ㅎ 처음엔 길가에 사람도 너무 없고... 뭐라도 사러 갈라치면 5분은 넘게 걸어야 하는 곳이라 힘들었는데 일주일동안 걸어서 이곳저곳 기웃거려보고 문희아트홀이라는 곳에서는 영화를 천원에 보여줘서 워낭소리라는 좋은 영화를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함께 천원에 관람했습니다. 너무 뿌듯했죠 ㅎㅎㅎ
원룸이 있는곳 또한 외진 곳이라 주파수도 잘 안잡히곤 하는데 오빠 목소리가 또랑또랑 잡힐때면 기분이 진짜 좋더라구요ㅋ 제가 아직 대구에 있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문경 참 좋은 곳이에요ㅎ 나중에 문경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면 문경자랑도 좀 할께요 ㅋ
이 사연 꼭 소개 해 주세요 연고없는 타지생활에 힘이 될고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노래도 신청해도 될까요?? ㅎ 제가 요새 푹 빠져있는 태군-call me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