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이란게 참으로 힘드네요~
- 박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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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6 16:49
안녕하세요... 태영형님!
20대 중후반의 청년입니다..^^
몇 일전에 렌즈를 구입하기 위해 안경집에 갔다가 묘한
매력을 풍기는 제 또래의 직원분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사근사근 얘길 하는 모습과 웃는
모습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고 있어요...ㅜㅠ
자기전에 밤마다 생각나고... 일을 할때도 자꾸 그녀
생각뿐이구...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용기내어서
안경집을 찾아갔지만 그때마다 손님들 대하느라 정신없어
보이고, 옆에 항상 다른 직원분이 서 계시고, 또 그녀 앞에서는 이눔의 울렁증이
항시 유발되는 바람에 쉽지가 않네요..
결국은 애꿏은 식염수만 몇 통씩 사들고 나오기
마련인데요... 연락처만이라도 알 수 있다면 어떻게 진척이
있을것 같은데..
퇴근할때까지 잠복했다가 짠~ 하고 나타나는 최후의
방법을 써봐야겠네요...
에휴...그냥 답답한 마음에 끄적거려 봤습니다..
태영형님이 봤을때 어떻게 다가가는게 가장 이상적일지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릴께요...
상품은 아무거나 주시면 감사히~
20대 중후반의 청년입니다..^^
몇 일전에 렌즈를 구입하기 위해 안경집에 갔다가 묘한
매력을 풍기는 제 또래의 직원분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사근사근 얘길 하는 모습과 웃는
모습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고 있어요...ㅜㅠ
자기전에 밤마다 생각나고... 일을 할때도 자꾸 그녀
생각뿐이구...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용기내어서
안경집을 찾아갔지만 그때마다 손님들 대하느라 정신없어
보이고, 옆에 항상 다른 직원분이 서 계시고, 또 그녀 앞에서는 이눔의 울렁증이
항시 유발되는 바람에 쉽지가 않네요..
결국은 애꿏은 식염수만 몇 통씩 사들고 나오기
마련인데요... 연락처만이라도 알 수 있다면 어떻게 진척이
있을것 같은데..
퇴근할때까지 잠복했다가 짠~ 하고 나타나는 최후의
방법을 써봐야겠네요...
에휴...그냥 답답한 마음에 끄적거려 봤습니다..
태영형님이 봤을때 어떻게 다가가는게 가장 이상적일지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릴께요...
상품은 아무거나 주시면 감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