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후배의 해외 파견

  • 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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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5-12 19:53
하나뿐인 사무실 후배가 두달간 해외 파견 가요!!
지난 1년을 잘훈련(?) 시켜놨는데..
한사람의 공백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질거같아요!!
그동안 솔찍히..제가 하기 귀찮은일도 묵묵히 하는 착한 후배였는데 ㅋ
후배의 공백기간이 걱정되면서도
업무 정리하고..홀연히 떠나려고 생각하는 후배가 얄밉기도 해요!!
그리고..그 좋다는 유럽을  2달간 갔다온다니..부럽기도 하네요~
역시 사람은 줄을 잘서야 한다는 ㅋㅋ

후배님!!
건강히..잘다녀와~ 그리고..가기전에 남아서 고생할 팀원들에게..한턱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