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불확신한 세계로
함께 내려가는 일
아침이 올때마다 새로운 것도 낡아지고
당연한 것도 알수 없어지는
그러한 세계로

우리는 돌아간다
인간의 밑바탕으로
세상에서 인간들은 사라져 버리고
인간의 의미를 찾는 일도
갇혀버린 막다른 세계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발견하는 일

사랑만큼
괴로워하는 영혼을 씻어
마음을 되살리는 것은 없다..

- 레이몬드 보오강의 시 중에서 -
안녕하세요 태영씨
항상 듣기는 하지만, 이렇게 적어보긴 오랜만인거 같아요
잘지내죠??ㅋ
요즘 일도 힘들고 지칠때가 잇어요 ㅋ
저에게 라디오가  원동력이 되어준답니다
특히나 태영씨 조금은 장난스럽고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듣기가 좋아요
하하^^
이렇게 웃게해주니 고맙구요
8시에 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