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새출발
-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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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1 19:41
상큼한 6월 입니다.
저는 6월부터 새로 태어나기로 어제 다짐했어요!!
주말에 엄마랑 백화점 쇼핑을 갔거든요..
한여름을 겨냥해 얇은 시폰(?) 소재 옷이 많이 디스플레이 되어있더라구요..
보기에 너무 예쁘고..올여름 쉬폰옷이 대세라는 생각에
한번 입어봤죠..
그런데.왠일!! 보기에는 이쁜옷들이..제가 입으니 씁슬하더라구요..
옆에서 보시던 저희
엄마 왈: 야~삼순이 한창 살쪘을때 같어..벗어!!안어울려~
고슴도치도 자기자식은 이쁘다던데..
정말로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우리엄마~
고마워 해야 할지..섭섭해 해야할지..
오늘부터 새맘새뜻으로 헬스장 등록했습니다.
저녁도 평소의 절반만 먹구요..
공주같은 원피스를 다음번으로 기약하며 열심히 운동하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신청곡 : 진주 - 난 괜찮아
저는 6월부터 새로 태어나기로 어제 다짐했어요!!
주말에 엄마랑 백화점 쇼핑을 갔거든요..
한여름을 겨냥해 얇은 시폰(?) 소재 옷이 많이 디스플레이 되어있더라구요..
보기에 너무 예쁘고..올여름 쉬폰옷이 대세라는 생각에
한번 입어봤죠..
그런데.왠일!! 보기에는 이쁜옷들이..제가 입으니 씁슬하더라구요..
옆에서 보시던 저희
엄마 왈: 야~삼순이 한창 살쪘을때 같어..벗어!!안어울려~
고슴도치도 자기자식은 이쁘다던데..
정말로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우리엄마~
고마워 해야 할지..섭섭해 해야할지..
오늘부터 새맘새뜻으로 헬스장 등록했습니다.
저녁도 평소의 절반만 먹구요..
공주같은 원피스를 다음번으로 기약하며 열심히 운동하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신청곡 : 진주 - 난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