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항에 사는 25살...김원형이라고 합니다. 맨날 라디오로 듣다가 오늘 가입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겐 아주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19일이면 만난지 300일 입니다. 제가 바쁘다 공부한다 뭐다 해서 기념일다운 기념일도 못챙겨주는데 아니... 한번도 해준적이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참 나쁜놈이죠??? 저도잘 알고있습니다.
반성중이고요... 19일에 포항에 패션쇼한다는데 거기에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온고했어요..내심 기대하는거 같은데... 이번에도 표를 못구해서요. 저는 왜이리 맨날 늦을까요?... 300일에는 멋지게 보내고싶습니다. 태영이 형님 부탁드릴께요... 제 여차친구에게 멋진 추억을 남길수있게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짐 운동중이라 바쁜 잠순아 사랑한다..

신청곡 ㅡ 이재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