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워너비 콘서트> 그 사람을 위해...

  • 송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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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6-16 22:27
2달의 만남후 고백

그리고 6개월의 기다림...

그 후 그녀는 제게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사람으로

지금 제 곁에 있습니다.

무뚝뚝한 성격에 따뜻한 말한마디도 쑥스러워서 잘하지 못하고

웃는게 어색해서 그녈 만날때도 얼굴엔 웃음보단 무슨 불만이 가득한마냥

얼굴이 굳어있는 저입니다.

저와는 다르게 맑은 눈빛과 항상 미소로 저를 대해주는 그녀에게

오늘은 밝게 웃으면서 그녀가 좋아하는 sg wannabe 티켓을 보여주면서

같이 가자고 하고 싶네요

제게 기회를 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