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나만의 피서법을 소개합니다.

시원한 물놀이? 아니면 이열치열 찜질방?

둘다 아니구요

전 시간이 나면 서점에서 더운 여름을 보낸답니다.

서점에서 무슨 피서를... 하시겠지만, 그곳 만한 곳이 없지요.

일단 시원합니다.

에어컨 빵빵~

그리고, 여러가지 책들이 즐비합니다.

읽고 싶은 책 맘대로 골라골라~

책을 읽다보면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그러다 좋은 책을 발견하면 구입도 하구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서점을 나오면 참 뿌듯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저는 더운 여름 서점에서의 독서를 강추합니다.

매직 뮤직 가족들도 한번 해보세요.

좋아요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