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씨 안녕하세요? 봐 주세요. 이 주말에..

  • 전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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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6-20 21:12
태영씨.안녕하세요?
요즘 야구경기 때문에 태영씨 만나기가 힘들더니 이렇게 태영씨의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중2우리 아들이 야구가 그렇게 좋니?하는 저의 질문에 옛날에는 안 좋아했는데
나이 들어가면서 재미있다고 하네요.그 말에 어이가 없어 허허허~~허파에 바람빠진듯
웃었네요.얼마만에 속 비우고 웃는 참웃음인지...
지가 살면 얼마나 살았다고 15살짜리가 태영씨도 우습죠.
하기야 중2우리아들 키는 182에 몸무게는 80-90사이 랍니다.
아들이 글짓기에서는 왕입니다.모든 상 휩쓸어요.
태영씨가 칭찬 한번 해주세요.

서영은 -혼자가 아닌 나 .숨바꼭질 중 하나 신청합니다.
혹시 사연소개되면 상품권은 없나요?
아들이 책을 너무 좋아해서 책값이 무지무지 들어가요.
대여나 학교에서도 되지만 없는 책이 많아서...
히히 금방 들어보니 문화상품권은 없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