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아줌마의 생활고..
- 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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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4 12:24
안녕하세요. 애기 둘딸린 애기엄마랍니다.
결혼 9년차 주부지요.
처녀시절엔 정말 메이커 아니면 안입던 저는
결혼하고 아이가 하나있을때까지는 그나마 조금은
꾸미고 했더랬지요.
하지만 아들이 초등학교를 들어가고 둘째또한
유치원을 다니면서 생활비가 어찌나 많이들던지..
정말 저희 신랑 고생하는건 알지만
신랑의 월급을 쪼개고 쪼개서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몇년적 저희만의 작지만 아담한 집을 장만해서
대출금이니 뭐니 해서 이리저리 너무 쪼달리더라구요.
그래서 동네 마트에서 한번씩 이벤트해서 선착순 100명
아이스크림 하나공짜.! 요런것들 안놓치고 꼬~~옥 가서 저희
아이들 위해 가져온답니다.
요런거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원래도 없던 머리숱이 점점..
날이 갈수록 줄더니..
이제는 잡으면 정말 민망할 정도로 작아졌지뭐에요.
저의 아가씨적.. 길다랗고 탐스런 머리는 다 어디로 가고..흑..-,.-;;
매일 질끈 위로 묶고 이리저리 생활고에 찌달리다보니
저 자신은 정말 어디로 갔는지 없더라구요.
얼마전 중학교 동창을 우연히 길가다가 만났는데 어찌나 부끄럽던지요..
앞으로는 저희 아이들과 신랑 챙기는것도 중요하지만
저 자신도 좀 보살펴 줘야겠어요.
그런의미로 변신의 기회를 주세요. 애기둘 딸린 아줌마는 가난하여..
태영씨의 힘으로 저를..변신시켜주세요..ㅋㅋ
신청곡 - 분홍립스틱.
010 7471 7655
결혼 9년차 주부지요.
처녀시절엔 정말 메이커 아니면 안입던 저는
결혼하고 아이가 하나있을때까지는 그나마 조금은
꾸미고 했더랬지요.
하지만 아들이 초등학교를 들어가고 둘째또한
유치원을 다니면서 생활비가 어찌나 많이들던지..
정말 저희 신랑 고생하는건 알지만
신랑의 월급을 쪼개고 쪼개서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몇년적 저희만의 작지만 아담한 집을 장만해서
대출금이니 뭐니 해서 이리저리 너무 쪼달리더라구요.
그래서 동네 마트에서 한번씩 이벤트해서 선착순 100명
아이스크림 하나공짜.! 요런것들 안놓치고 꼬~~옥 가서 저희
아이들 위해 가져온답니다.
요런거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원래도 없던 머리숱이 점점..
날이 갈수록 줄더니..
이제는 잡으면 정말 민망할 정도로 작아졌지뭐에요.
저의 아가씨적.. 길다랗고 탐스런 머리는 다 어디로 가고..흑..-,.-;;
매일 질끈 위로 묶고 이리저리 생활고에 찌달리다보니
저 자신은 정말 어디로 갔는지 없더라구요.
얼마전 중학교 동창을 우연히 길가다가 만났는데 어찌나 부끄럽던지요..
앞으로는 저희 아이들과 신랑 챙기는것도 중요하지만
저 자신도 좀 보살펴 줘야겠어요.
그런의미로 변신의 기회를 주세요. 애기둘 딸린 아줌마는 가난하여..
태영씨의 힘으로 저를..변신시켜주세요..ㅋㅋ
신청곡 - 분홍립스틱.
010 7471 7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