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씨 같은 사람 또 없습니다^^

  • 황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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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6-24 22:19
선물로 간식도 가능한가요?ㅋ
혹시 부족한 글 방송해 주신다면 6월 27일(토)에 꼭!!! 사연 소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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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영씨^^
저는 경주에 사는 34살, 아직 질풍 노도의 시기에 있는 황정현입니다.
태영씨 방송을 여자 친구가 애청해서 \"왜 태영씨 방송을 좋아할까\"하는 궁금함에
방송을 계속 듣다 보니 이제는 제가 태영씨 방송을 듣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왕 애청자가 되었습니다ㅋ
야구 중계 방송 할 때는 허전한 마음이 들 정도니깐요ㅋ
여자 친구는 대구 범어동에서 민원인을 상대하는 일을 하는데, 무더운 여름이 다가와서 걱정입니다.
저 또한 사람 상대하는 일을 하는데 \"여자 친구가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에 만날 때
늘 \"여왕님\"으로 모실려고 하는데...늘 부족함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 가곤 합니다ㅋ
여자 친구를 올해 3월 15일 처음 만날 때 제 차 미터기가 9000km였는데 지금은 2만에 육박하고 있으니...태영씨!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뜨거운지 아시겠죠?ㅋㅋ부럽죠?ㅋㅋ

\"정미정! 미정이를 선택한 건 내 생에 있어서 가장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해.
앞으로 미정이 많이 아껴줄게
미정이가 나에게 마지막 사랑이 되었으면 해.
미정아! 사랑해^^\"

태영씨! 우리의 사랑 변하지 않도록 축하해 주세요^^

앞으로도 태영씨 방송의 왕 애청자가 될게요. 쭈~욱~멋진 방송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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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 여자 친구가 얼마전까지 컬러링으로 사용 했던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