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울 신랑한테 속은것 같아요ㅠㅠ
-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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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7 19:35
안녕하세요? 태영씨~~~
연애할때는 차에서 울 신랑이랑 같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집에서 집안일 할때 듣는답니다^^
이제 저희가 결혼한지도 2달이 다 되어가네요...
근데요~
결혼후에 이런문제로 힘들어하고 싸우고 화날지 정말 몰랐어요...
우리 신랑은 성격이 너무 착합니다. 그건 제가 인정을 한다구요...
가끔 너무 착해서 답답할 지경일 정도니깐요...
제가 말하는거는 다 들어주고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합니다.
하지만 울 신랑에게 때려죽여도 안 고쳐지는 고질병이 있을줄이야~~~ㅠㅠ
울 신랑 아침에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너무 자유롭게 생활을 해서 취침시간과 기상 시간이 따로 없었지요... 결혼전에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젠 결혼을 했고 어느정도 달라져야 하는데...
이건뭐.. 맨날 바뀔꺼라고 손가락만 걸었지... 실천이 안됩니다.
아침마다 1시간 이상을 깨워야 일어납니다.
처음에는 저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좋게 좋게 부드럽게 깨웁니다.
하지만 1시간이상 깨워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소리가 커지고 짜증 섞인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러면 겨우 일어나기도 하고 어떨때는 더 오기가 발생해서 안일어나기도 합니다.
2달을 훈련을 시켜도 못일어나니 어쩌면 좋아요???
정말 포기해 버리고 싶은데... 같이 살면서 포기도 쉽지 않구요...ㅠㅠ
정말 이런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줄이야...ㅠ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연애할때는 차에서 울 신랑이랑 같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집에서 집안일 할때 듣는답니다^^
이제 저희가 결혼한지도 2달이 다 되어가네요...
근데요~
결혼후에 이런문제로 힘들어하고 싸우고 화날지 정말 몰랐어요...
우리 신랑은 성격이 너무 착합니다. 그건 제가 인정을 한다구요...
가끔 너무 착해서 답답할 지경일 정도니깐요...
제가 말하는거는 다 들어주고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합니다.
하지만 울 신랑에게 때려죽여도 안 고쳐지는 고질병이 있을줄이야~~~ㅠㅠ
울 신랑 아침에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너무 자유롭게 생활을 해서 취침시간과 기상 시간이 따로 없었지요... 결혼전에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젠 결혼을 했고 어느정도 달라져야 하는데...
이건뭐.. 맨날 바뀔꺼라고 손가락만 걸었지... 실천이 안됩니다.
아침마다 1시간 이상을 깨워야 일어납니다.
처음에는 저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좋게 좋게 부드럽게 깨웁니다.
하지만 1시간이상 깨워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소리가 커지고 짜증 섞인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러면 겨우 일어나기도 하고 어떨때는 더 오기가 발생해서 안일어나기도 합니다.
2달을 훈련을 시켜도 못일어나니 어쩌면 좋아요???
정말 포기해 버리고 싶은데... 같이 살면서 포기도 쉽지 않구요...ㅠㅠ
정말 이런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줄이야...ㅠ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