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65, 시간이가긴가네요^^*
- 정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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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9 17:22
안녕하세요 ^^
저는 달서구에 사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요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얼마전 손님도 없고 조용해서 지루하단 생각이 들어서
우연히 카운터 옆에 놓인 라디오를 틀었어요.
듣다보니 우와! 좋은 노래 되게 많이 나온다~ 생각했는데,
그게 공태영의 매직?뮤직! 이었네요 ^.^
오늘 바람도 엄청 불고, 날씨도 우중충하죠?
그래서 그런지 군대 간 남자친구가 더 보고싶은 날이에요!
오늘이 2009년 7월 9일이죠?
근데 저는 오늘만큼은 2010년이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간절해요^^;
딱 2010년, 내년 오늘이 남자친구가 전역하는 날이거든요^^
네... 저는 소위 말하는 고무신입니당 ㅋㅋㅋㅋ
작년에 입대할 때쯤엔 2010년이 오긴 올까.. 했는데
2009년이 반이상 지나고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함께 할 수 없어서 외롭고 힘들때도 많지만,
커플들 보면서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외치며 허벅지 꼬집고 있지만.....
1년 또 금방 가겠죠? \'-\'
2년 4개월째 사랑하고 있는 저희에요,
앞으로도 쭉~ 이쁜 사랑할 수 있게,
군대에서 고생하고 있는 제 남자친구에게도 힘내라고 태영오빠가 응원해주세요^^
아! 대한민국 고무신들! 1%가 되는 그날 까지 화이팅입니당♡
(남자친구가 제대할 때까지 잘 기다리는 여자분이 대한민국 1%라네요^^;)
- 다음달이면 남자친구가 휴가를 나와요^^*
학생과 군인신분이다 보니 항상 돈이 부족하네요ㅜ
공연티켓이나 외식권 주시면, 행복한 데이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신청곡 : 세븐- 잘할게
저는 달서구에 사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요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얼마전 손님도 없고 조용해서 지루하단 생각이 들어서
우연히 카운터 옆에 놓인 라디오를 틀었어요.
듣다보니 우와! 좋은 노래 되게 많이 나온다~ 생각했는데,
그게 공태영의 매직?뮤직! 이었네요 ^.^
오늘 바람도 엄청 불고, 날씨도 우중충하죠?
그래서 그런지 군대 간 남자친구가 더 보고싶은 날이에요!
오늘이 2009년 7월 9일이죠?
근데 저는 오늘만큼은 2010년이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간절해요^^;
딱 2010년, 내년 오늘이 남자친구가 전역하는 날이거든요^^
네... 저는 소위 말하는 고무신입니당 ㅋㅋㅋㅋ
작년에 입대할 때쯤엔 2010년이 오긴 올까.. 했는데
2009년이 반이상 지나고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함께 할 수 없어서 외롭고 힘들때도 많지만,
커플들 보면서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외치며 허벅지 꼬집고 있지만.....
1년 또 금방 가겠죠? \'-\'
2년 4개월째 사랑하고 있는 저희에요,
앞으로도 쭉~ 이쁜 사랑할 수 있게,
군대에서 고생하고 있는 제 남자친구에게도 힘내라고 태영오빠가 응원해주세요^^
아! 대한민국 고무신들! 1%가 되는 그날 까지 화이팅입니당♡
(남자친구가 제대할 때까지 잘 기다리는 여자분이 대한민국 1%라네요^^;)
- 다음달이면 남자친구가 휴가를 나와요^^*
학생과 군인신분이다 보니 항상 돈이 부족하네요ㅜ
공연티켓이나 외식권 주시면, 행복한 데이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신청곡 : 세븐- 잘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