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하고 1년동안 과톱먹어버렸습니다 ㅋㅋ 축하해 주세요~!!
- 이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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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6 19:32
안녕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경주에 살고 있는 24살 학생입니다 ㅋㅋㅋㅋ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2008년 7월에 군에서 제대한 후 1년 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서 2008년 2학기 2009년 1학기 연속으로 과1등을 한 저에게 수고 했다는 칭찬을 좀 해 주고 싶어서입니다. 남들보다 1년 늦게 들어간 학교였지만 적응하는데 많은 힘겨움이 있었고 결국 1학기만 마친채 군에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2년 이라는 시간동안 절치부심하고 돌아온 저는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했지요. 사실 아는 사람이 많이 없어 문화생활이나 교류활동을 할 기회가 없다보니 자연스레 책만 보게 되었고,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거 같아요. 학교 장학금이 박해서 인지 등록금의 반액만 감면해 주었지만, 두학기 동안 1등을 놓치지 않는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봐 주시는 부모님을 뵙자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1년동안 쉼없이 달려온 저에게 이번 방학의 잠시동안만이라도 휴가를 주고 싶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3연속 과톱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힘 좀 주세요ㅋㅋ
아, 그리고 임용고시 공부한다고 수고하는 내반쪽 이정심!
11월의 고지가 눈앞이라 그런지 자기 자신에게 너무 옥죄여서 힘들어 하는거 보니 너무 안타깝구나,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쉬어가는 법도 알았으면 좋겠어. 좋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좋은 과정또한 중요한 거니까 화이팅하자! 오빠는 3연속 과톱으로 너의 기대에 부응할테니까!! 사랑해♡
저는 경주에 살고 있는 24살 학생입니다 ㅋㅋㅋㅋ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2008년 7월에 군에서 제대한 후 1년 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서 2008년 2학기 2009년 1학기 연속으로 과1등을 한 저에게 수고 했다는 칭찬을 좀 해 주고 싶어서입니다. 남들보다 1년 늦게 들어간 학교였지만 적응하는데 많은 힘겨움이 있었고 결국 1학기만 마친채 군에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2년 이라는 시간동안 절치부심하고 돌아온 저는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했지요. 사실 아는 사람이 많이 없어 문화생활이나 교류활동을 할 기회가 없다보니 자연스레 책만 보게 되었고,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거 같아요. 학교 장학금이 박해서 인지 등록금의 반액만 감면해 주었지만, 두학기 동안 1등을 놓치지 않는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봐 주시는 부모님을 뵙자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1년동안 쉼없이 달려온 저에게 이번 방학의 잠시동안만이라도 휴가를 주고 싶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3연속 과톱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힘 좀 주세요ㅋㅋ
아, 그리고 임용고시 공부한다고 수고하는 내반쪽 이정심!
11월의 고지가 눈앞이라 그런지 자기 자신에게 너무 옥죄여서 힘들어 하는거 보니 너무 안타깝구나,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쉬어가는 법도 알았으면 좋겠어. 좋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좋은 과정또한 중요한 거니까 화이팅하자! 오빠는 3연속 과톱으로 너의 기대에 부응할테니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