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휴가,,,

  •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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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7-25 23:16
하루 하루 더위가 기운을 쏙 빼놓게 만드네요,,, 항상  퇴근길에 친구같은 라디오가 있어서 좋고 이렇게 아주 가끔 하소연이라도 남길 수 있으니 다소 위로가 됩니다,, 전 아직 핸드폰에 컬러링이 없어요,,그래도 좋은 노래가 나올때 마다 나도 다운 받아서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또 놓칩니다,,,게을러서 요 ㅋㅋㅋ 어쨌든 이번여름도 얼른 얼른 지나가기만 기다립니다,,왜냐면 제가 다니는 회사는 휴가를 딱 하루 주거든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해요,,딱 하루를 주니까 어디를  떠날 수도 없고  기운이 쫙 빠집니다..그래도 그날 하룰 영화나 실컷보고 시내나가서 구경도 할 생각입니다,,그래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 보면 넘 부럽고 샘이 나네요, 태영씨가 위로좀 해주세요,,,오늘 같은 날은 이런노래 듣고 싶네요,,,일락의 애수,,이수영  광화문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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