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시작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의 끝자락에 서 있네요~

아마 이 사연이 방송된다면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겠죠?

저는 올 한해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다채로웠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이로는 서른살이 되었고,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였고, 새 보금자리를 얻었으며 새로운 인연까지 만났으니 말이죠.

아무래도 처음이 많았던 만큼 서투르고 어려웠던 부분도 많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돌이켜보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열심히 살아나간 제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토닥토닥 하고 싶어요.

2022년 새해도 원하던 것들을 이뤄나가는 뜻깊은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저의 새해 소원은 제가 원하는 학과의 대학원에 합격하는 것입니다~!

항상 관심이 있었던 분야라 꼭 대학원에 합격해서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열고 싶어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소중한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

- 신청곡: 경서-밤하늘의 별을

           MSG워너비-바라만 본다

           박효신-눈의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