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님 작가님...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아버지 생신이라고 글을 남겼는데... 뽑혔어요...
그래서 오늘 전화도 왔드라구욤...ㅋㅋ
저희 집(이젠 친정이 되었군요...ㅠ)으로 꽃을 배달해 준대요...ㅎㅎㅎ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아빠 생신이 할아버지 제사 다음날이라서 항상 좀 그랬거든요...
우리 아빠 너무 기분 좋으시겠어요...
반응은 보나 마나 뻔~~~합니다.
겉으로는 \"꽃이런거 뭐...보냈냐? \"
하시겠지만...
난생 처음으로 꽃을 받아보시고는 맘속으로는 너무 기쁘시겠지요?
그리고 우리 딸래미가 최고다 하실꺼예요...ㅋㅋ
이웃분들이 놀러 오셔도... 쬐금 자랑도 하시공...
생각만 해도 오늘은 너무 즐거운 날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자주자주 놀러 올께요...
매직뮤직 영원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