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1일 두가지 일이 겹쳤네요 조카의 2번째생일(형수가 이번달에 둘째를 또 낳네요 ^^) 그리고 여자친구 어머니의 생신 ^^ 여자친구를 사귄지는 1년반이 넘어가는데 아직 인사를 드리지못했네요 제가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데 소심해서 ^^:
그래서 오늘 생신날 꽃다발과함께 편지한자 적어서 드릴려고 하는데 이런 경험이 없어서 조금 떨리고 긴장되네요 공매직 식구들이 좋은 결과있기를 기도해주세요
^^

신청곡 +구혜선-Happy Birthday To You
p.s 여자친구 일이 늦게 마쳐서 매일 바래다주러 가는길에 들어요 그때면 한뼘글짓기할 시간 ^^: 운전중에 보낸다고 매일 제대로 보내지도 못했는데 어제 소개됐네요 너무 기뻣어요 (달리기-내인생의 희망은 매일 사랑하는 너를 기달리기^^ 이글읽으면서 하셨던말이 생각나네요 세상엔 귀여운분이 많은신가봐요 ^^:저 별로 안귀여운데 아무튼 너무 좋습니다 매직뮤직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