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25살의 어엿한 숙녀입니다~^^ 몇일전에 우연히 일을 하다가 고등학교 1학년때 친구를 만났습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그 친구와 연락처를 주고받고 며칠후에 만나기로하고는 잠도 설치고 들떠 있었는지 모른답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친구를 만나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
친구를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고싶었지만 또 다른 친구들과 함께 만나게되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오랫만에 친구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합니다! ^~^

또 어제는 친구가 야간근무를 하는 절 위해서 퇴근길에 빵과 음료수도 사다 주고 가지뭐예요! ^~^
사다주면서 \" 친구가 밤새 일하는데 내가 이정도는 해줘야지! ~^^\"하면서 다녀오는거 있죠! ~^ ^
같이 일하시는 분들한테도 친구가 사준거라고 입술에 침이 마를정도로 자랑을 했습니다 !^~^

고등학교때 그 친구가 좋아하던 영어선생님께 배운 노래 꼭 다시한번 듣고 싶습니다 ^^

Top Of The World (카펜더스) 와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친구이니..SES 친구.. 함께 신청합니다.^ ^

그 친구 .. 오늘은 어머니 가게에서 일 도와드릴텐데 방송중에 꼭 들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친구와 오붓하게 둘이만나 함께 공연보면서 많은 이야기나눌수 있고 공연권이나 식사권  보내주세요!^ ~^^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