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미에있는 명문고(ㅋㅋ)에 재학중인  3학년 배다솜이라고 합니다!
이제 48일밖에 남지않은 이시점!
독서실 1번컴퓨터에앉아 가입도하고 이렇게 앉아서 글을 쓰는이유는!
제 목표를 다짐하고자 입니다! 그러니까 꼭 소개해주셔야해요~
저는 꿈을 이루겠다는 마음 하나로 다 참아가면서 여기까지왔습니다.
그런데 고3이되니까 그동안  \"또공부해?너짱이다~\"라는 말을
들으며 으쓱으쓱하며 했던공부가 이제는 안하는게 이상한거라는 시선..
재미로했던 공부가 막 싫어지는겁니다.. 하지만 이젠 과거형이라구욧~
전 한국교원대 수학교육학과 갈겁니다 이미 마음은 가있고 다른 학교는 상상도안되요정말
저 존경받는 선생님이되겠다는 이 꿈 무조건 이룹니다.
다들 여자는 수학못한다 막판체력이안된다 하는데~
내가 다뒤집어주겠어~두고보라규~!아좌~
공태영의 매직뮤직이 계속되서 제가 선생님이 되고 제자이야기도 올릴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손편지 수능 끝나거바로쓸거예요!
매직뮤직에 의지많이했어요!!야구안했으면좋겟어요~
마지막으로!
전국에 수험생 모두 힘내세요~~~! 가 아니라~!! 솔직해지자구요 !!
두고봐!! 재수생! 열아홉은 못이기지이~ 나만, 화이팅!~히히
신청곡은 제가 매일 아침 듣고,들을때마다 그래 인생은 즐거운거야,생각하는노래!
/봄여름 가을겨울-브라보마이라이프 /가사좋아요~

아! 그리고 태영오빠~ <안녕하십니까 한국교원대 입니다.배다솜님 한국교원대 수학교육학과 합격입니다.>
라고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