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힘네세요~<식사권>

  • 이홍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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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14 20:45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대학생 남자 입니다.
오래전부터 라디오는 듣지 않았는데 이렇게 처음으로 라디오를 듣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어머니가 암이 재발하셔서 다시 병원에 입원하여 항암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어머니 스스로가 제일 지치고 힘들지만 항상 저에게 어머니 아픈것이 공부에 방해 된다며 항상 못난 아들에게 미안해 하십니다.
어머니~힘내시고 금방 완쾌해서 좋은곳 놀러도 가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
어머니한테는 항상 아들이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