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또는 식사권]버스안에서
- 이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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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11:32
제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너무나 예쁜 조카가 있습니다.
얼마전 새언니 부탁에 조카들 돌보러 갔었는데, 콧물이 맺혀서는
답답해 하는 어린 조카 모습이 걱정입니다.
요즘 하도 신종플루 때문에 꼬맹이들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병원 갔더니 다행히 열은 없다고 해서 조금 안심이네요.
그래도 아이들이라 그런지 코찔찔거리면서 얼마전 인터넷으로 산 로봇 장난감을
보여주며 \"멋있지? 그치? \" 자랑하더라구요.
새언니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닐 텐데... 힘냈으면 좋겠네요.
제가 놀러 갈때면 항상 맛있는 걸 잔뜩 시켜줘서 언제나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요.
참, 버스 안에서 홀로 외로웠었는데 기사 아저씨께서
매직뮤직 방송을 틀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고마웠어요. ^^
얼마전 새언니 부탁에 조카들 돌보러 갔었는데, 콧물이 맺혀서는
답답해 하는 어린 조카 모습이 걱정입니다.
요즘 하도 신종플루 때문에 꼬맹이들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병원 갔더니 다행히 열은 없다고 해서 조금 안심이네요.
그래도 아이들이라 그런지 코찔찔거리면서 얼마전 인터넷으로 산 로봇 장난감을
보여주며 \"멋있지? 그치? \" 자랑하더라구요.
새언니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닐 텐데... 힘냈으면 좋겠네요.
제가 놀러 갈때면 항상 맛있는 걸 잔뜩 시켜줘서 언제나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요.
참, 버스 안에서 홀로 외로웠었는데 기사 아저씨께서
매직뮤직 방송을 틀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고마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