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대구에 사는 고2여고생입니다~
제가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고 매사에 소극적이었어요.
그래서 학교를 가도 하루종일 재미도 없고 ,, 말도없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어느 날 우리반에서 평소에 마음씨도 착하고 봉사정신도 강한 활발한친구가
말을 걸어줬어요~
제가 창문가에 앉았는데 \"창문닫아줄까?감기는안걸렸어?\"라며
저를 걱정도해주고 너무 고마웠어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 가지고온 귤과 초콜릿을 용기내어 건네며
\"이거쫌먹을래? 나혼자 먹기엔 너무 많이 가져왔거든..\" 했어요.
그렇게 한마디로 시작해서 우린 서로 친절하고 진심어린 미소로 잘통하는 친구가 되었답니다!
말한마디의 용기가 사람을 이렇게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줬어요!
내친구를 통해서 수경이의 친한 친구들과도 한가족처럼 우린 패밀리가 되었어요~!!!
수경아 내친구가 되어줘서 장말 고마워~!! 너를 통해서 나는 너무 행복해!
친구들아 ~ 절대감기걸리지 말고!!
그리고 우리 영원한 패밀리가 되자!!!! ㅎㅎ

신청곡 - 장윤주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