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힘들어하는 아내 위해 사연 올려요
- 김홍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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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7 02:58
태영씨 반갑습니다
매일 퇴근하면서 운전중에 라디오 듣고 있습니다.
사연을 처음 올린 이유는 제가 사랑하는 저의 애인인 아내가 요즘 많이 우울해하고 있어서요.
남편인 저는 매일 퇴근이 늦고, 하루하루 반복되는 육아에 아내가 많이 힘들었던것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표현을 잘하는 성격도 아니여서, 늘 무뚝뚝하기만 했던 저에게 아내가 많이 서운했나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뒤에서 말없이 항상 그늘막이가 되어주는 나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묵묵함이 아내에게는 무관심으로 비추어진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부쩍 말수가 줄은 아내를 보며, 다가오는 결혼기념일을 축하해주고 싶어서 서툴지만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우울해하는 아내를 위해 태영씨가 힘내라고 꼭 좀 전해주세요
아마도 아내가 이 사연을 들으면, 그 어떤 무엇보다 뜻깊은 결혼기념일 선물이 될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언제나 당신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한 아이의 엄마인 지금 당신의 모습이 누구보다도 아름답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부탁드립니다.
※혹시 사연이 당첨이 된다면 화장품 세트 선물신청해도 되겠습니까?
결혼기념일 선물로 아내에게 선물하면 정말 좋아할것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매일 퇴근하면서 운전중에 라디오 듣고 있습니다.
사연을 처음 올린 이유는 제가 사랑하는 저의 애인인 아내가 요즘 많이 우울해하고 있어서요.
남편인 저는 매일 퇴근이 늦고, 하루하루 반복되는 육아에 아내가 많이 힘들었던것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표현을 잘하는 성격도 아니여서, 늘 무뚝뚝하기만 했던 저에게 아내가 많이 서운했나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뒤에서 말없이 항상 그늘막이가 되어주는 나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묵묵함이 아내에게는 무관심으로 비추어진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부쩍 말수가 줄은 아내를 보며, 다가오는 결혼기념일을 축하해주고 싶어서 서툴지만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우울해하는 아내를 위해 태영씨가 힘내라고 꼭 좀 전해주세요
아마도 아내가 이 사연을 들으면, 그 어떤 무엇보다 뜻깊은 결혼기념일 선물이 될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언제나 당신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한 아이의 엄마인 지금 당신의 모습이 누구보다도 아름답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부탁드립니다.
※혹시 사연이 당첨이 된다면 화장품 세트 선물신청해도 되겠습니까?
결혼기념일 선물로 아내에게 선물하면 정말 좋아할것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