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티켓>힘내게 빠샤해주세요~
- 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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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7 21:37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라디오에 사연을 써보네요~\"
라디오 들으면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똥글이 스타일이시네요^-^조아용ㅎ
전 27살 임용고시생 박미나예요~
11월 8일날 시험을 쳤었는데요, 1차는 객관식이라서 벌써 답도 다나오고 합격예상점수도 비공식적으로 나오고 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준비를 하면서 많이 힘들고 외롭고, 다른사람들보다 많이 도태되고있는 느낌에 슬퍼한적도 많았어요
막상 시험은 평소보다 조금 잘봤는데도 불구하고, 합격예상점수랑은 10점넘게 차이가 나서 이번에 안될것 같은 생각에 너무 힘들어요~
여행이라도 가고싶지만, 느끼는 대로 훅 떠나는 스탈이 못되서 그렇게도 못하고,
그냥 책놓지 않고 조금씩 읽고 매일 카페들어가서 다른사람들의견도 보며 보내고 있어요~
근데 요즘 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있자니 또 마음이 많이 불안하네요 ㅠㅠ
어제 라디오 듣는데 공태영님(?)이 빠샤하시는것보고 저도 홧팅소리 듣고싶어서 글올려요~
정말 낙천적일만큼 긍정적인 저였는데 요즘은 우울증 환자처럼 이러고있는제가 스스로도 적응이 안되요 ㅠㅠ 힘내라고 태영님이 얘기좀 해주세요~
라디오 들으면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똥글이 스타일이시네요^-^조아용ㅎ
전 27살 임용고시생 박미나예요~
11월 8일날 시험을 쳤었는데요, 1차는 객관식이라서 벌써 답도 다나오고 합격예상점수도 비공식적으로 나오고 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준비를 하면서 많이 힘들고 외롭고, 다른사람들보다 많이 도태되고있는 느낌에 슬퍼한적도 많았어요
막상 시험은 평소보다 조금 잘봤는데도 불구하고, 합격예상점수랑은 10점넘게 차이가 나서 이번에 안될것 같은 생각에 너무 힘들어요~
여행이라도 가고싶지만, 느끼는 대로 훅 떠나는 스탈이 못되서 그렇게도 못하고,
그냥 책놓지 않고 조금씩 읽고 매일 카페들어가서 다른사람들의견도 보며 보내고 있어요~
근데 요즘 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있자니 또 마음이 많이 불안하네요 ㅠㅠ
어제 라디오 듣는데 공태영님(?)이 빠샤하시는것보고 저도 홧팅소리 듣고싶어서 글올려요~
정말 낙천적일만큼 긍정적인 저였는데 요즘은 우울증 환자처럼 이러고있는제가 스스로도 적응이 안되요 ㅠㅠ 힘내라고 태영님이 얘기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