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아들에게 첫 뮤지컬을!
- 이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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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3 19:34
안녕하세요?
올해 저의 아들이 고3이었답니다.
수시에 합격을 한 상태라 지금은 마음 푸근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죠.
얼마전 아들 생일이 지나갔는데 생일날 아이스크림케잌이랑 지갑을 선물로 받았다고 하면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밝히더군요.
저희들은 너무나도 놀라 스프라이즈 쇼하는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정말 여자친구도 있고, 그 여자친구가 아이스크림케잌이랑 지갑을 선물했다고 하는 겁니다.
갑자기 아들이 너무 커버렸나 하는 거리감도 느껴지고, 그리고 왠지모를 서먹함이 있더군요.
내 나이가 벌써.....
여러가지 생각에 마음이 싱숭생숭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우리 아들에게 제가 첫 뮤지컬로 여자친구랑 함께 볼 김종욱찾기를 선물해 주고 싶어 이렇게 매직뮤직에 참여해 봅니다.
첫 여자친구와 함께 보는 첫 뮤지컬!
평생잊지못할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아들에게 좋은 선물 하나 마련해 주세요.
더불어 저도 좋은 엄마, 능력있는 엄마로 거듭나고 싶네요.
010-5167-9688
올해 저의 아들이 고3이었답니다.
수시에 합격을 한 상태라 지금은 마음 푸근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죠.
얼마전 아들 생일이 지나갔는데 생일날 아이스크림케잌이랑 지갑을 선물로 받았다고 하면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밝히더군요.
저희들은 너무나도 놀라 스프라이즈 쇼하는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정말 여자친구도 있고, 그 여자친구가 아이스크림케잌이랑 지갑을 선물했다고 하는 겁니다.
갑자기 아들이 너무 커버렸나 하는 거리감도 느껴지고, 그리고 왠지모를 서먹함이 있더군요.
내 나이가 벌써.....
여러가지 생각에 마음이 싱숭생숭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우리 아들에게 제가 첫 뮤지컬로 여자친구랑 함께 볼 김종욱찾기를 선물해 주고 싶어 이렇게 매직뮤직에 참여해 봅니다.
첫 여자친구와 함께 보는 첫 뮤지컬!
평생잊지못할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아들에게 좋은 선물 하나 마련해 주세요.
더불어 저도 좋은 엄마, 능력있는 엄마로 거듭나고 싶네요.
010-5167-9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