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이 주원이 희진이 엄마예요
이렇게 제마음을 보여줄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손편지를 써야되는데 편지지도 사야되고 또 여러모로 귀챦아서 인터넷으로나마 사연보내네요
한가지 약속을 한다면 내년 봄쯤에는 손편지쓸생각인데 계속 손편지 프로젝트 해주세요
기억을 걷는시간에 터보의 어느째즈바나 조관우의 늪을 해주셨으면 하구요
아 그리고 매직팝콘에 팝송 한곡은 너무 작게 느껴져요
제가 팝송을 좋아해서 두곡으로 늘려주시면 안될까요?
조지마이클과 엘튼존의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틀어주시면 고맙구요
셋째의 돌이 얼마 안남아 사진을 찍고 싶어서 사진촬영권도 희망합니다
다들 돌잔치를 하는것 같은데 사정상 돌잔치를 못할것 같습니다
조금 모자란듯 풍족하게 아기들에게 못해줘서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기억을 걷는시간도 타프로보다 더 정성이 느껴져요
다른 방송에서는 그냥 줄줄줄 노래 가사 읊는 정도던데
선곡도 좋구요
제가 최신곡을 좋아하는데 제취향에 맞더라구요
8시에서 10시까지 아이들도 재우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미인은 잠꾸러기라서 그런가봐요
오늘도 아이셋을 키우며 또 매직뮤직 듣는게 어느덧 저의 낙이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