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직뮤직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퇴근후 한가한 저녁 시간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매직뮤직을 들으며 하루를 정리하곤 했는데 이렇게 글을 적어보니 설레는것이 꼭 연애하는 기분이네요
겨울 밤이 길어져서 그런지 요즘 들어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듭니다.
특히 내년이면 제가 30대가 되거든요 싱그러운 20대가 지나고 좀 더 성숙된 30대를 맞이하는 기분은... 기쁨과 기대 그리고 책임감이 더욱 강해지네요
한 사람의 아내로써 살아온지 1년하고도 꼭 절반이되고 또 새로운 가족 계획도 해야하는 시점에서 제 마음에 에너지를 주고 싶습니다.
매직뮤직이 뺘샤!!라고 외치며 기를 불어주실꺼죠?
이렇게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있어서 제 마음도 한결 더 따뜻해진것 같아요
매직뮤직 가족 여려분 우리 모두 힘내고 웃어요~

<김종욱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