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8시가 되면 오빠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많은 분들이 보내시는 사연과 노래를 듣고만 지냈었는데,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쓰게됬네요 ^ ㅅ ^

어쩜 이렇게 딱 들어맞게 됬는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이 저와 남자친구의200일입니다.!!
너무나 좋은날들이 겹쳐져서 둘이서 즐겁게 보내야하는건데.
사정이 있어서 24.25일 모두 만날수가 없어요. ㅠㅠ

20살.처음으로 남자친구를 만나서 모든게 새로웠구.즐겁구.절 행복하게 해줬었던
남자친구에게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지냈었지만 표현해주지못해서 미안했었어요.

콘서트티켓받아서 남자친구에게 깜짝선물을 주고싶네요.
추운겨울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보내세요 >_<

신청곡은 처음 남자친구가 저에게 불러주었던 M.Street(엠스트리트)의  For My Love 신청합니당 ^^